까르띠에 역사
| 1847년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가 스승의 작업실을 이어받아 세웠다. 그의 아들인 알프레드 까르띠에가 회사의 운영권을 물려받았지만, 까르띠에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든 주인공은 바로 알프레드(Alfred Cartier)의 두 아들인 피에르(Pierre Cartier)와 자크(Jacques Cartier)였다. 1904년 브라질의 탐험비행사였던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Alberto Santos-Dumont)은 자신의 친구인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에게 비행할 때마다 주머니에 넣는 시계가 불편하다고 하자, 까르띠에가 사각 프레임의 손목시계를 만들어 주었다. 이 시계는 까르띠에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산토스’ 모델의 탄생 배경이 되었다. 이것이 세계 최초로 제작된 남성용 손목시계였다 [더보기] |
까르띠에 시계종류 11가지
까르띠에 시계종류[탱크]
탱크 워치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탱크에서 영감을 받아 루이 까르띠에가 디자인했습니다. 플랫 버티컬 샤프트와 사파이어 카보숑으로 절제된 품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워치는 출시 이후 전 세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관습에 도전하며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인 탱크 워치는 1917년 출시된 순간부터 당대의 심미주의자들 사이에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간결한 라인과 독창적인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해석을 통해 스스로를 재창조하면서도 오리지널 스타일에 충실한 탱크 워치는 예술적·문화적으로 아방가르드한 인물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그들의 시계로 발돋움했습니다.
까르띠에 시계종류[산토스 드 까르띠에]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탄생시킨 산토스 워치는 비행사들이 비행 중에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이후, 이 선구적인 손목시계는 기하학적 다이얼, 조화로운 곡선형 혼, 시선을 사로잡는 상징적인 스크루와 함께 까르띠에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단순함, 실용성, 혁신을 세 가지 주요 원칙으로 삼은 하늘의 선구자, 알베르토 산토스-뒤몽(Alberto Santos-Dumont)의 모든 프로젝트는 끊임없는 발전을 향한 탐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904년 루이 까르띠에는 비행 중에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를 제작해달라는 전설적인 비행사 산토스-뒤몽의 소망을 실현해주었습니다. 그는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최초의 현대식 시계를 선보이며 워치메이킹 분야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까르띠에 시계종류[팬더 드 까르띠에]
시계이자 주얼리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 디자인에서 가장 독특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골드, 다이아몬드, 황홀한 젬스톤으로 장식된 이 워치는 시선을 사로잡는 여성을 위한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입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자유분방하고 대담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1983년에 출시된 팬더 워치는 주얼리 워치의 정수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축제 분위기를 즐겼던 1980년대에 등장한 팬더 워치는 즉시 예술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베스트셀러 워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까르띠에 시계종류[발롱 드 까르띠에]
구조적인 케이스와 폴리싱 브레이슬릿을 갖춘 발롱 블루는 지금껏 보지 못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와인딩 크라운의 블루 비즈는 메종의 디자인 코드를 뒤엎는 반면 로마 숫자와 과감한 검 모양의 핸즈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품격을 더합니다.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는 2007년에 탄생했습니다. 남녀 모두가 착용했던 이 모델은 개성 있는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빠른 성공을 거두었고, 메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까르띠에 시계종류[파샤 드 까르띠에]
1985년 첫선을 보인 이후, 새롭게 출시된 파샤 드 까르띠에는 클래식 워치메이킹을 뛰어넘는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독창성과 매력을 선사합니다.
파샤 드 까르띠에 그리드 워치가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등극합니다. 기준을 정립하는 이 워치에서 무엇보다 특별한 것은 바로 탈착 가능한 그리드입니다. 왜일까요? 그리드가 워치의 강렬한 그래픽적 시그니처인 원형 안의 사각형을 더욱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까르띠에 시계종류[롱드 드 까르띠에]
루이 까르띠에의 시대에서 유래한 롱드 드 까르띠에는 로마 숫자, 블루 컬러의 검 모양 핸즈, 사파이어 카보숑이 특징입니다. 레일 트랙 디자인의 다이얼이 돋보이는 와인딩 메커니즘은 시대를 초월한 진정한 품격을 드러냅니다.
까르띠에 시계종류[팬더 주얼리 워치]
팬더 컬렉션은 까르띠에만의 고귀한 워치메이킹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조형적인 매력을 드러냅니다.
고귀하고, 매혹적이고, 강렬합니다. 팬더 주얼리 워치는 까르띠에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을 들여 제작합니다. 혁신적인 노하우를 통해 이 상징적인 동물이 생명력을 얻습니다. 팬더 코를 완성하는 오닉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 스톤의 광채를 극대화하는 섀그린 다이아몬드 세팅을 포함한 다양한 다이아몬드 세팅 기법 등을 동원합니다.
까르띠에 시계종류[꾸쌍 드 까르띠에]
꾸쌍 드 까르띠에 워치: 사각 형태에 나선형으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감각적인 이브닝 워치.
까르띠에 시계종류[베누아]
1958년 오발 상트레 워치가 처음으로 등장했고, 1973년에 베누아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우아한 라인의 시그니처 워치는 시대를 초월해 프렌치 시크를 표현합니다.
까르띠에 시계종류[ 까르띠에 프리베]
까르띠에 시계종류[파인 워치메이킹]
사진과 설명의 저작권은 까르띠에에 있습니다.